일본 도쿄에서 가장 높은 타워 <스카이트리>에서 야경 감상 + 아사쿠사 센소지,하나야시키, 스미다 리버워크 가족여행 코스

 
도쿄 스카이트리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타워이다
일본은 높은 건물이 잘 없기 때문에 전망대에서 보는 일본 시내의 모습이 정말 멋지다
일본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장소이다
 
하루일정을 아사쿠사에서 보내기로 하고 센소지, 하나야시키, 별의 커비 카페, 그리고 스카이트리로!
 
야경을 보러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저녁시간대로 방문 예정이라면 예약 필수!
예약 하고 가면 줄도 덜 서는 느낌. 그러나 엘베에 인원을 꽉 채워서 좀 불편했다는...

350m에 2100엔, 450m 추가 1000엔이라
조금 황당하지만 여행이니 간김에 추가금 내고 예약. 100m... 그렇게 까지 큰 차이는 모르겠다🤨
추가금 때문인지 450m층은 한산한 느낌이라 가족들과 야경 보기 편했다. 사진 찍기에도 더 좋음
 
관광지라 사진을 찍어주는데 무료 사진으로 작게 주길래 줄서서 찍었다

근데 사진을 너무 잘찍으셔서 구매해버렸...
 
눈으로 본 거 만큼 사진에 담기지 않아 아쉬웠지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다
밤이 되면 감성이 찾아옵니다... 🥺 야경을 보면 생각이 많아 져... 완전 F...
시간 제한은 없지만 너무너무 피곤해서 오래 있을 수가 없다
다시 지친 몸을 끌고 숙소로.
 
 
 
 
+) 하루 일정을 소개합니당
아사쿠사역에서 내려 5분 거리인 센소지 방문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1월초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 걷기도 힘들정도였다

그래도 기념품과 간식을 파는 상점이 쭉 있는 거리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그 옆에 놀이공원 하나야시키가 있는데 좀 시시할 순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라면 잠깐 들리는것도 좋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답게 레트로한 느낌이...
주말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30분 기다리면 탈 수 있는 정도?
더 타고 싶었지만 별의 커비 예약 시간이 다가와서 발걸음을 돌렸다
 
걸어서~ 걸어서~ 스미다 리버워크를 지나쳐 갑니다~🚶‍♂️‍➡️🚶‍♂️‍➡️🚶‍♂️‍➡️🚶‍♀️‍➡️

아사쿠사와 스카이트리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인데 스미다강 위를 걸으며 경치도 보고 지나가는 전철을 볼 수도 있다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전철이 왠지 모르게 신기하고 좋았음. 나 기차 덕후인가..🤨
밤에는 다리의 조명으로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스카이트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도 사며 쇼핑 타임~
구경할 것이 많아서 정말 많이 걸었다... 결국 더 편한 운동화도 구매...
 
정말 많이 걸었지만 적고 보니 많은 걸 했다
하루 코스로 알차게 짠 남편님, 사랑합니다❤️